가수 이찬원.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이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 관계인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아티스트 관리에서 부족했던 점에 대하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찬원은 TV 조선 ‘미스터트롯’ 3위인 미(美) 출신으로, 현재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는 등 방송가에서 활약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