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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를 받으면서 오늘(3일) 예정된 ‘붐붐파워’는 임시DJ 체제로 진행된다.

SBS 파워FM ‘붐붐파워’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붐에게 지금 막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늘 방송은 임시 DJ가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 CHOSUN은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 중인 붐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한편 붐이 DJ를 맡고 있는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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