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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랑의 콜센타’ 이지훈, 김희재에 선전포고 “패배의 맛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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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사랑의 콜센타’ 이지훈이 김희재에게 선전포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4회에는 ‘미스터트롯’ TOP6와 ‘나인티6’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나인티6 이지훈이 두 번째 대결의 주자로 나섰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를 TOP6는 김희재가 호명됐다.

매일경제

‘사랑의 콜센타’ 이지훈이 김희재에게 선전포고했다. 사진=콜센타 캡처


선전포고를 하는 시간이 되자 김희재는 “이지훈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이 무대를 같이할 수 있어서 영광이지만 예우는 여기까지. 선배님을 가볍게 이겨보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에 이지훈은 “김희재 씨가 참 노래를 잘하고 곱다. 오늘 아주 쓰디쓴 패배가 뭔지, 맛보게 해줄 것”이라고 응수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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