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사랑의 콜센타' 이지훈, 김희재에 아쉬운 패…"집에서 지켜볼 것" 웃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랑의 콜센타' 이지훈이 패배의 쓴맛을 봤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이지훈은 TOP6 김희재와 맞대결을 벌였다.

이지훈은 '천년의 사랑'을 열창하며 95점을 기록했다. 감동이 가득한 무대였지만 점수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를 지켜본 김희재는 소름돋는 무대였다며 "이게 되게 높은 음역대인데, 선배님이 부르니까 차분하고 편안하게 들리더라"라고 극찬했다.

김희재는 '해바라기 꽃'을 선곡했다. 그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남다른 기교를 뽐냈다. 김희재는 100점을 받고 환호했다. 이지훈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지훈은 김희재의 승리에 대해 "인정한다"라더니 "하지만 집에서 지켜볼 거다. 댓글 쓸 것"이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