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트 민호/사진제공=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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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마이스트 민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당분간 스케줄에는 불참한다.

4일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마이스트 멤버 민호가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민호는 단순 몸살감기 진단을 받았으나, 안정을 취하라는 전문의의 소견으로 당분간 휴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민호는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갑작스런 소식에 걱정과 염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민호의 회복과 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보이그룹 MY.st(마이스트)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마이스트 멤버 민호군이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단순 몸살감기 진단을 받았으나, 안정을 취하라는 전문의의 소견으로 당분간 휴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민호군은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걱정과 염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민호군의 회복과 건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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