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프로젝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상태를 설명했다.

4일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의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정동원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면서 "현재 아티스트 5인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찬원은 현재 방역당국의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건강에 특이 사항은 없다"라면서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 해준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여 온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우리도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찬원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그와 접촉했던 연예인과 프로그램 제작진, 스타일리스트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부 음성 결과가 나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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