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김하온(HAON), 그루비룸X미란이 무대 지원사격(쇼미더머니9)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하온 그루비룸 미란이 pH-1 / 사진=Mnet 쇼미더머니9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래퍼 HAON(김하온)과 pH-1이 '쇼미더머니9' 미란이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9'에서는 먼치맨과 미란이의 마이크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그루비룸은 무대에 오를 래퍼로 미란이를 선택했다.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저스디스는 "먼치맨이 조금 유력했다고 생각했는데, 먼치맨이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쳐가는 모습이었다. 반면 미란이는 계속해서 저희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점점 나아졌다. 이야기를 해봤을 때 미란이가 무대에 오르는 데 대해 이견이 없었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마이크 경쟁에서 먼치맨을 제친 미란이는 '아츄(Ahcoo)' 무대를 꾸몄다. 미란이의 무대를 본 멘토들은 "쟤도 꾼이다. 잘한다"고 감탄했다.

특히 pH-1이 미란이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또한 무대 중간에 HAON(김하온)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의 무대를 본 키츠요지는 "지금까지 중 제일 좋았다"고 칭찬했다.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 역시 미란이의 무대에 만족했다.

이에 힘입어 미란이는 스카이민혁 스카이민혁을 제치고 본선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