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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아는 형님' 이순재, 이상민 결혼식 주례 섰었다…눈물의 재회 '웃픈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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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이순재가 이상민의 결혼식 주례를 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주역 권유리, 박소담, 채수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 신구가 깜짝 전학생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순재와 이상민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바로 이순재가 이상민의 16년 전 결혼식 주례를 섰던 것.

이상민은 당황하며 책상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이순재에게 직접 인사를 하기 위해 교단으로 향했다. 이때 신구가 이상민에게 "이제 빚은 다 갚아가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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