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고준희 닮은꼴 박예슬이 8도 올스타를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 첫회에서는 미스터리 지역 선수의 선발전이 그려졌다.
박예슬의 등장에 8도 감독과 코치진은 “고준희 느낌이 있다” “고준희인 줄 알았다”라며 화려한 외모에 감탄했다.
‘트롯 전국체전’ 고준희 닮은꼴 박예슬이 8도 올스타를 받았다. 사진=‘트롯 전국체전’ 캡쳐 |
박예슬은 “원래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고, 우연한 계기로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을 하게 됐다. 2~3년 정도 됐다. 재즈를 하다가 트로트를 이만큼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후 박예슬은 방실이의 ‘서울탱고’를 선곡해 열창했다. 조항조는 “피아노 전공에 많은 발전성이 있어서 너무 탐난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박예슬은 출전 지역을 강원으로 선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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