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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온앤오프' 장예원 "SBS에 모든걸 쏟아부어…30대 다른 곳서 펼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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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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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온앤오프' 장예원이 SBS를 퇴사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SBS를 퇴사한지 2~3달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장예원은 "요즘 뭐하냐" "일 좀 있나"라는 질문에 "쉽진 않지만 나름대로 오프 시간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또 그는 "민아씨 영상 보면서 엄청 공감했다. 이 방송에 나오려면 어쨌든 사표를 내야 하니까"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장예원은 SBS를 퇴사한 이유에 대해 "한 직장에 모든 걸 쏟아부었더라"며 "30대의 삶을 좀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마음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일본 활동 다 정리하고 한국생활 11개월 차가 됐다"는 근황을 전했고, 황보는 "계속 집에 있는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황보는 "집에서 쉬고 해보고 싶었던 건 다 해본 것 같다"며 "예전 다이어리를 우연히 찾았는데 버킷리스트 10개가 있었는데 2개 빼고 다 이뤘더라. 하려고 하진 않았지만 이뤘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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