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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전참시' 한지민 "남주혁, 아는 남자 배우 중 가장 몸매 관리 NO"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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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참시 한지민 남주혁 /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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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전참시' 배우 한지민이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33회에서는 한지민, 남주혁과 만난 홍현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조제' 홍보에 나서며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지민 도플갱어 콘셉트를 위해 홍현희는 한지민 하관 마스크를 장착하고 나섰다. 하지만 한지민은 "어디 다쳤냐"며 진심으로 걱정해 의도치 않은 굴욕을 안겼다.

이후 세 사람은 홍현희의 선물인 떡볶이를 테이블에 펼쳤다. 홍현희는 남주혁에게 "떡볶이 좋아하냐. 몸매 관리하느라 안 드실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남주혁이 몸매 관리를 안 한다. 제가 본 남자 배우 중에 유일하게 몸매 관리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남주혁이 운동할 때는 엄청 자랑한다. 막 만져 보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남주혁은 "지금은 아니다. 살이 빠졌다"고 서둘러 답했다.

한편 한지민과 남주혁이 출연한 영화 '조제'는 10일에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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