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 멤버 정채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다이아 정채연은 최근 청하, 구구단 미나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탓에 청하와 동선이 일부 겹친 다이아 정채연은 물론, 구구단 미나와 트와이스 사나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8일 오전 다이아 정채연 측은 OSEN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채연 측은 "구구단 미나 집에서 간단한 식사(떡볶이, 피자)를 먹은 자리였다"면서 무분별한 추측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트와이스 측 역시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지난 6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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