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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정된 곳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확진 판정 당시부터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그는 현재 활동을 다시 시작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몸 상태를 회복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았던 만큼 활동 재개 여부와 시기는 최대한 신중히 결정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활동 재개 여부,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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