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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이찬원 비롯 톱6 코로나19 검사 최종 '음성', 자가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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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스터트롯' 톱6 전원이 코로나19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톱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15일 정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톱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앞서 톱6 중 한 명인 이찬원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몸에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가요계 전반의 코로나19 발생으로 동선이 겹칠 수도 있다는 판단에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찬원과 함께 활동하며 밀접 접촉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트롯맨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 지침에 따라 활동을 중단하고 2주간 자가격리를 이어갔다. 그리고 자가격리 종료와 함께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 결과를 받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는 물론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애정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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