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샤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비토와 고결의 퇴원을 알렸다. 소속사는 “격리 해제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비토 군은 음성, 고결 군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고결 군은 무증상, 무감염자로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당분간 별도 자가격리 후 추가 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자가격리 중이던 쿤, 선율, 규진, 환희, 샤오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14일 추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중 샤오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샤오 군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별도의 장소에서 접촉자 없이 지냈고, 무증상인 상태”라며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