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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NCT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8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NCT 멤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오늘 진행되는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NCT 멤버들은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일이 발생해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NCT가 출연하는 KBS ‘가요대축제’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KBS2에서 방송되며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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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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