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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교섭' 현빈 "2주에 한 번씩 코로나19 검사, 황정민과 호흡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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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현빈이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커버를 장식했다.

21일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현빈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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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선 굵은 비주얼 속에 담긴 섬세한 눈빛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현빈은 겨울 감성 물씬 풍기는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계열의 니트와 코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까만 터틀넥 니트와 그레이톤의 수트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다정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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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국 재벌 가문의 딸 윤세리(손예진 분)와 사랑에 빠진 북한 군인 리정혁 역을 맡은 바 있는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은 박지은 작가의 대사가 워낙 재밌어서 의도만 고스란히 전달해도 장면이 살아나더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비쳤다. 또한 현빈은 함께 출연한 김정난, 김선영 등의 선배를 언급하며 "선배들이 대사 맛도 잘 살려주고, 상황도 훨씬 더 재밌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9월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차기작, 영화 '교섭'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해외 로케를 온전히 끝낸 작품으로 알고 있다"라며 "2주에 한 번씩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동선도 일정 부분 제한받는 등 철저한 방역을 한 결과"라고 밝혔다. '교섭'에 출연한 동료 배우 황정민에 대해서는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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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콰이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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