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김병춘, 코로나19 확진…"'여신강림'·'불새2020' 최근 촬영장 방문 NO"[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김병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김병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21일) 검사를 받고 오늘(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병춘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새봄고등학교 교감 선생님 역으로 SBS 아침 일일극 ‘불새 2020’에 박광철 역으로 각각 출연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불새2020’ 마지막 촬영은 지난달이었고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받은 코로나19 검사라 최근에는 촬영 현장에 간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춘은 1999년 영화 ‘해피엔드’로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바를정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