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춘/바를정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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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병춘(54)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김병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김병춘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소속사 전 직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병춘은 현재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이 없었고, 드라마 관계자들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향후 촬영일정은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
한편 최근 방송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신강림' 등 현재 방영 중인 다수 드라마는 일제히 전 출연진, 스태프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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