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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가 검사를 진행했고, 프로그램은 2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2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에 따르면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동선 및 밀접 접촉자 파악 중에 있다"고 알렸다.
홍현희와 홍현희 매니저는 확진된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특히 홍현희는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이찬원과 밀접 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바 있다. 당시 TV조선 '뽕숭아학당' 멤버들과 '아내의 맛' 멤버들이 함께 녹화를 진행했고, 출연진이 대거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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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2주 자가격리가 끝난 건 지난 15일. 자유의 몸이 된 지 이제 겨우 일주일이 지난 상황. 홍현희는 또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상황을 맞닥뜨려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스태프 확진 여파로 '전지적 참견 시점'은 결방을 결정한 상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부득이하게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주 연속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게 됐다.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과 '복면가왕' 외부 카메라 감독, 청소 노동자 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했던 바. 이에 따라 20일 방송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한 주 더 쉬어가게 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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