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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이번 주 스튜디오 녹화를 결국 취소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5일 스튜디오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논의 끝에 녹화를 취소했다.
'전참시' 제작진은 앞서 22일 "스태프가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동선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가장 최근 녹화가 2주 전에 진행됐고, 이후 고정 출연진들의 경우 해당 스태프와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외부 촬영을 함께 한 홍현희와 홍현희 매니저 등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제작진 일부도 방송 준비 과정에서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라도 자가격리 등 방역 지침에 따라야 하기에, 스튜디오 촬영 또한 진행이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전지적 참견 시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주 연속 결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20일에도 MBC 사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여파로 결방된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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