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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병춘이 오늘(24일) 병원으로 이동한다.
배우 김병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 격리 중이던 김병춘이 병상 배정을 연락 받아 오후 중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김병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하며 "촬영을 앞두고 지난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tvN '여신강림' 측은 드라마 제작 현장에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자 스태프와 출연진 전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주문했고, 무증상이었던 김병춘이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SBS '불새 2020'과 tvN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김병춘은 12월 초가 마지막 촬영이었기에 동선이 겹친 배우와 스태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병춘과 최근 라디오 녹음 일정을 함께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배우 한예리와 소리꾼 이봉근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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