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 포스터 (사진 = MBC) 2020.12.2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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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24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직원은 20, 2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참시에서는 지난 22일 스태프 1명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 직원과 촬영 작업을 함께 했던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는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MBC는 지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19~20일 '놀면 뭐하니?', '전참시' 등 주말 예능 프로그램 6개를 결방시킨 바 있다. '전참시'는 오는 26일에도 결방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MBC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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