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업텐션. 2020.11.30.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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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확진됐던 그룹 '업텐션'의 샤오와 고결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30일 홈페이지에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업텐션 샤오가 전파력이 없다는 보건당국의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일상생활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결 군 역시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티오피미디어는 "당사 가수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며, 다시 한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업텐션은 지난달 29일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임을 통보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달 1일 고결, 15일 샤오가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업텐션이 음악 방송에 출연, 동선이 겹친 다른 가수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다른 가수들은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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