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부터 시크릿넘버까지 30개 후보 선정
'제5회 톱텐어워즈', 예선 투표 시작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TTA/ 사진 = TT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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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가리는 '제 5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가 열린다.

이번 'TTA'의 슬로건은 '톱 텐 유나이트 더 케이-웨이브'(TOP TEN UNITE THE K-WAVE)로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선정을 목적으로 한다.

'TTA' 후보는 2020년 하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아챔차트의 7월부터 12월까지 상위 30위권 아이돌 개인 및 그룹으로 추렸다.

이에 따른 'TTA' 후보는 총 30개 팀/가수로 AB6IX, CLC, EXO, GOT7, NCT, SECRET NUMBER, SF9, Stray Kids, TREASURE, TWICE, (여자)아이들, 강다니엘, 뉴이스트, 더보이즈, 드림캐쳐,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샤이니, 세븐틴,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에이티즈, 여자친구, 원어스, 원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알파벳/가나다 순) 등이다.

해당 30개 팀/가수에 대해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한국, 멕시코, 영국 등 총 10개 국가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매일 유저별 30회까지 투표 가능하며, 공식사이트에 회원 가입시 1일 1회 출석 투표권과 3회 광고시청 투표권으로 총 4장의 무료투표권이 제공된다. 그외 나머지 투표권은 쿠폰 등록 및 결제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1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국가별 예선이 진행되며, 각국에서 우승한 TOP10 아이돌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2월 3일부터 16일까지 결선 투표를 거쳐 2월 17일 최종 발표된다. 이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탄생하게 된다.

예선을 통해 국가별 1위에 오른 아티스트에게는 해당 국가의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트로피가 증정된다. 텐스타 특집 기사와 우승자 결선 투표 독려영상 제작의 특전이 주어진다.

최종 1위에 등극한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에게는 트로피가 증정되며, 텐스타 광고 및 특집 기사 게재를 통해 세계 속 최고의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떨친다.

더 자세한 사항은 'TTA'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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