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사랑이 '복수해라' 촬영을 마쳤다.

배우 김사랑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우리 드라마 마지막씬 찍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16부 동안 힘든 환경 가운데 해라를 해라답게 해준 고마운 우리 스태프들~"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스태프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사랑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사랑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으로 오는 17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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