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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온라인서 주목받은 김원효 심진화 김밥 가게, 누리꾼 후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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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SBS플러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방송인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김밥 가게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밥심')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운영중인 김밥 가게를 언급하며 "브랜드가 30개가 넘어가고 있는데, 다 저희 것은 아니다"라면서 가맹점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원효는 "10개 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진화는 "지인이 청담동에 엄청 맛있는 김밥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근데 너무 맛있더라. 한번 갈 때마다 20줄씩 사서 집에 얼려놓고 그랬다"라고 떠올렸다.

김원효는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에 신경 썼다"며 "저희는 노들섬 한강뷰 매장부터 한옥으로 돼 있는 집도 있다. 남들과 다른 포인트로 손님에게 다가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김밥 가게를 방문한 누리꾼들의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의견이 갈려서 고민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맛있었다" "바삭바삭한 김밥 먹고 싶다면 추천" "속이 통통하니 많이 들어있더라" "묵은지 김밥이랑 떡볶이가 제일 맛있다" "고추김밥도 멸치가 많이 들어있다" "항상 대기가 많고 바쁘더라"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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