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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장훈, 10일 모친상 "따뜻한 위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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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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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서장훈의 소속사 SM C&C는 10일 "서장훈의 어머니께서 금일(10일)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한 바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임영웅이 출연했을 당시 어머니를 위한 영상편지를 부탁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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