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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전참시' 오대환 매니저 "30kg 감량, 몸무게도 두 자릿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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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대환 매니저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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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오대환의 매니저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오대환, 이시영, 그룹 2AM의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 매니저가 과거에 비해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수치상으로 30kg가 빠졌다. 이제 몸무게도 두 자릿수"라며 미소를 지었다.

매니저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전참시' 출연 당시) 방송을 보니까 안 되겠다 싶었다. 셔츠를 입고 운전하는데 숨을 쉴 때마다 셔츠 사이로 살이 보였다. 그게 너무 징그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당시 한의원에서 혈압을 쟀는데 너무 높았다. '자다가 가도 할 말 없을 혈압'이라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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