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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남희 아나운서 뇌섹녀 "공부 안하고 수능 언어영역 1문제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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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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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아나운서가 수능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출연한 김남희 아나운서는 "자랑할 거리가 되는 게 제가 이과다. 언어 영역을 공부 안 했는데 수능에서 한 문제를 틀렸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남희 아나운서는 아이큐 156으로 상위 2% 브레인만 모인 멘사 출신이다. 김남희 아나운서는 "아이큐가 궁금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156이 나왔다. (멘사) 시험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워낙 똑똑하시다 보니 아마 치시면 다 멘사 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인 김남희 아나운서는 2017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으로 통했었다. 이후 프리 선언을 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나운서 활동 전에는 201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해 서울 선에 당선되기도 했다.

앞서 '대한외국인' 전에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퍼펙트 라이프' '차이나 히코노미' '알맹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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