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풀럼전은 아주 '운수 나쁜 날'이었죠.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면서 손흥민은 특유의 '해피 스마일'을 잃었고,
토트넘도 무승부로 입맛을 다셨습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 다시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훈련장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오늘 밤 11시 상대하는 셰필드는 올 시즌 딱 1승만을 거둔 리그 최약체, 꼴찌팀입니다.
6위까지 밀려난 토트넘이 선두권으로 도약하려면 '승점 3'이 필수입니다.
손흥민으로서도, 한 골 차인 '득점 선두' 리버풀의 살라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좋은 기회입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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