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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기방♥'김희경 "공동 육아, 날 새는 건 오빠 몫..나 결혼 너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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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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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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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인스타그램



김희경이 남편 김기방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쇼핑몰 CEO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봐도 아가 키우는 집ㅋㅋㅋ 흑백 모빌에 관심 없어보이더니 어제부터 눈뜨기 시작한듯(아기체육관은 다시 넣어둬야겠...ㅋㅋ)이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방, 김희경 부부의 아들이 담겼다. 장난감을 가만히 바라보거나 모빌 아래에서 잠이 든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김희경은 "아가 수유할 동안 오빠는 브런치 준비해주고 크래들에 눕혀 애 보면서 먹는둥 마는둥. 이불 다 걷어찬 힘 센 아들. 곤히 잠드니 자리 옮겨서 어느새 모빌까지 옆에 세워두는 센스"라고 남편과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또한 "그리고 어제 새벽 기록. 거의 일년 만에 단둘이 소맥"이라며 "#날새는건오빠의몫 #희바라기방더하기그리니 #공동육아 #나결혼너무잘했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편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2017년 9월 결혼해 지난달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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