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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케빈 나, PGA 소니오픈 3R 공동 2위...통산 5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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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케빈 나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통산 5승 꿈을 부풀렸습니다.

케빈 나는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한 개와 버디 7개를 쓸어담아 아홉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6언더파로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오픈에서 PGA 통산 4승째를 올린 케빈 나는, 1년 3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김시우가 11언더파 공동 23위로 순위가 가장 높고, 최경주와 이경훈이 39위, 임성재는 60위를 기록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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