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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채원, 데뷔 5000일…범접할 수 없는 청순·우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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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문채원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문채원이 데뷔 5000일을 맞이했다.

17일 오후 배우 문채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채원 배우의 데뷔 5000일을 축하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문채원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꽃들 옆에서 청순하면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시켰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 이준기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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