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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팝업TV]'당나귀 귀' 오정연, 코로나로 카페 타격 "존폐 진지하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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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정연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운영 중인 카페가 코로나19로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방송인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오정연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 규모를 궁금해 했고, 오정연은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초반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니저 1명, 저, 알바생까지 하면 직원수는 10명이다"며 "보증금 3000에 월세 200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숙은 "잘되고 있었는데.."라고 말을 꺼냈고, 오정연은 "코로나가 와 타격이 엄청 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이다. 조언도 구하고자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이처럼 오정연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임시 휴업하고 있는 카페의 존폐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해 팬들은 따뜻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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