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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손흥민 득점선두 탈환 도전' 토트넘, 최하위 셰필드 상대 ‘손흥민-케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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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최하위팀을 상대로 골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셰필드전을 치른다.

17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승점 30점으로 6위로 떨어져있다. 토트넘은 풀럼전에서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셰필드는 승점 5점으로 강등이 유력한 최하위팀이다.

영국신문 ‘이브닝 스탠다드’는 셰필드전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을 총출동시켜 화력시범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 베스트11은 해리 케인, 손흥민, 탕기 은돔벨레, 루카스 모우라, 무사 시소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웨이럴트, 맷 도허티, 위고 로리스다.

손흥민은 리그 12골로 모하메드 살라(13골, 리버풀)에 이어 득점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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