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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컴백' 빅톤, 초동 자체최고기록 경신…글로벌 성장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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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초동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빅톤은 지난 11일 발매한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로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초동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71,390장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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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단체 이미지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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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은 이번 정규 1집으로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인 6만장 대의 미니 6집 'Continuous' 초동 판매량을 넘어섰다. 빅톤은 지난 해에만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 한승우 솔로 데뷔 앨범 'Fame'까지 총 3장의 음반으로 2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3년 만인 2019년 그룹 2막을 활짝 연 빅톤은 첫 음악방송 1위를 시작으로, 6개 도시 아시아 투어, 지난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온택트 공연, 4주년 기념 팬미팅 등을 성료하고, 멤버 각자가 솔로 앨범, 예능, 패션 매거진,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도 활발히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11일 4년여 만에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표한 빅톤은 국내외로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 번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빅톤 11일 Mnet 방송과 M2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 컴백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음원 발표 직후,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로 지니 9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과 함께, 16일 기준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일간 음반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과 음반을 아우른 호성적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더불어 컴백 당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 지역 진입 및 7개 지역 TOP3 내 진입을 비롯해, 신곡 'What I Said' 뮤직비디오가 가파른 조회수 상승을 이루고, 해외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다수 쏟아지는 등 글로벌 반응도 이어지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빅톤은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음악방송 무대까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규 1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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