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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장동윤, 고현정 만날까 "'사마귀'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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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동윤이 '사마귀' 출연을 논의 중이다.

장동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장동윤이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장동윤이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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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 여인이 오래 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상황에서 누군가가 이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고현정이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제안 받았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장동윤은 정이신의 아들인 차수열 역을 제안 받았다. 사마귀 모방살인사건에 뛰어들어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한 공조를 벌이는 인물이다. 하지만 고현정이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촬영을 앞두고 있어 '사마귀' 출연이 성사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최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보여준 장동윤은 오는 7월 4일 열리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정수정과 사회자로 나선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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