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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빅톤’(VICTON)이 초동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빅톤은 지난 11일 정규 1집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를 발매했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7만 1,390장을 달성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빅톤의 기존 초동 최고 기록은 6만 장. 이번 정규 1집으로 미니 6집 ‘컨티뉴어스’(Continuous)의 기록을 넘어섰다.
탄탄한 성장세가 돋보인다. 빅톤은 지난해에만 ‘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메이데이’, 한승우 솔로 데뷔 앨범 ‘페임’까지 총 3장의 음반으로 2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첫 정규 앨범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로 지난 16일 기준 한터 차트 일간 음반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니 9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했다.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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