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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러나 저러나 싫어할 사람은 싫어해” 김지우 또 의미심장 심경…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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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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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37∙사진)가 또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겼다.

김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나 저러나..욕할 사람은 끝까지 욕할 것이고..싫어할 사람은 끝까지 나를 싫어할 것이니..”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이해시키려고 설득하려고도 하지말고...”라며 “나를 걱정해주고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들만 생각하며 다잡아봐야지....”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한마디를 해도 왜곡되어 전해져버리니... 속상하다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우는 인간관계와 관련 의미심장한 글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주변 사람을 챙기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요”,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겠죠”, “누구나 같은 고민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유명 셰프 레이먼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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