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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런닝맨` 이광수, 전소민 디스..."런닝맨 15세 관람가로 올린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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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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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전소민을 디스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직접 홈페이지에 올릴 프로그램 기획의도와 멤버 소개를 다시 작성했다.

이날 이광수는 맏형 지석진에 대해 '나는 아직 정정하다'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김종국에 대해서는 '내 마음은 간장종지'라고 소개를 채워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송지효의 소개란에는 '누구든지 보내봐. 씹어줄게 문자!!!'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에 대해서는 '나다! 런닝맨을 15세 관람가로 올린 장본인!!! 21년엔 19세로'라고 소개했다. 12세 이상 관람가였던 런닝맨은 지난해 8월 15세 이상 관람가로 시청 가능 연령 등급이 격상됐다. 이광수는 등급 조정이 된 이유가 방송에서 19금 멘트를 자주 날리는 전소민 때문이라고 디스한 것. 이에 멤버들도 "좋다 좋다"라고 말하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SBS 장수 예능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전소민은 지난 2018년 '런닝맨'에 합류해 솔직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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