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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황의조, 시즌 3호골…소속 팀은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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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3호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는 오늘(18일) 니스와의 리그 원정에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시즌 3호골로 3경기 만의 득점포였다.

황의조는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최근 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황의조의 득점에 힘입은 보르도는 3-0으로 승리하며 8위로 올라섰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교체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발렌시아는 오늘(18일) 2부 리그팀인 세군다 디비시온과의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팀이 2-0으로 앞서가던 후반 32분 교체로 출전해 13분여 활약했다.

이강인은 오는 22일 라리가 오사수나전에서 리그 첫 골에 도전한다. / 이다솜 기자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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