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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소현,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전지현·서지혜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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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김소현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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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소현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8일 김소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소현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최근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tvN '도깨비' 등 많은 작품을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김소현은 문화창고 측을 통해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과 염가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문화창고에는 전지현, 서지혜, 윤지민, 윤지온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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