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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바이든 취임 이후 남북관계 전망은?'...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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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KTV 특별생방송 '코로나19 1년, 위기를 넘어 희망 대한민국'에 출연하는 데이비드 나바로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특사(왼쪽부터), 아짐 마지드 임페리얼칼리지런던 교수,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사진=KTV 제공) 2021.01.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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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TV가 20~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를 주제로 한 신년특집 프로그램 2편을 편성했다.

KTV는 "20일 오전 10시 지난 1년간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추이, 방역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짚어보는 특별생방송 '코로나19 1년, 위기를 넘어 희망 대한민국'을 100분간 방송한다"고 18일 전했다.

이 방송에서는 해외 석학으로 데이비드 나바로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특사와 아짐 마지드 임페리얼칼리지런던 교수가 화상으로 출연해 K-방역에 대한 평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지속가능한 범세계적 대응 전략을 논한다.

국내에선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을 맡은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와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이 지난 1년간 고비의 순간과 대응을 정리하고, 다음 달 국내 첫 백신 접종의 준비 상황과 국가 차원의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과제를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21일 0시에는 '바이든 취임 이후 남북관계 전망은?'이 전파를 탄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에 따른 국제정세 급변 속에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향방을 가늠해보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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