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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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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케빈 나(미국)의 세계랭킹이 23위로 상승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소니오픈이 끝난 직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8위보다 15계단 높아진 23위에 자리했다. 케빈 나가 세계랭킹 톱3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2월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임성재(23)는 18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소니오픈에서 공동 25위에 오른 김시우(26)는 100위에서 96위로 4계단 상승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지킨 가운데 2위 존 람(스페인),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잰더 셔플레(미국)이 4위와 5위로 자리를 바꿨고, 하와이에서 열린 2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한 호아킨 니먼(칠레)는 31위에서 2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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