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격리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가수 존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가수 존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SNS에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가요계에서는 그룹 에버글로우·업텐션·골든차일드 멤버, 청하, 이찬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kimhyo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