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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진화♥` 함소원, 딸 외모 악플 이후 "혜정이 예쁘다는 DM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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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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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에게 예쁘다고 디엠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혜정이에게 이틀동안 다 얘기해줬어요. 언니오빠들이 혜정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디엠왔다고 다 이야기 해주었어요. 좋은지 웃어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혜정 양이 자장면을 먹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5일 한 누리꾼은 함소원의 게시물에 "애가 이렇게 안 귀엽기도 힘든데 말이죠. 누구 닮음?"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함소원은 "나쁘시네요. 우리 혜정이는 귀엽고 예쁜 아이예요.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화가 많이 납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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