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오는 줄 모르고 새벽배송 주문했는데 지금 창 밖 보고 기겁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혹시나 해서 1:1 문의로 폭설 관계로 취소 요청하니 다행히 1분 만에 배송 취소됐네요. 창 밖 보고 발 동동 했는데 빠른 취소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조이뉴스24 DB] |
폭설로 배송 업체들이 곤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한혜진의 빠른 대체가 네티즌들의 칭찬을 불렀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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