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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동상이몽2’ 조현재, “26개월 子에게 ♥박민정 빼앗겨 옆구리 허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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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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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1년 만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무공해 청정부부‘로 사랑받았던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1년만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날 1년 전 출연 당시 명품 복근 화보로 피날레를 장식했던 조현재가 리즈 시절의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 박민정 역시 전성기의 몸 상태를 회복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조현재는 “우찬이에게 아내를 뺏겼다”고 1년 전과 달라진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집과 일상이 공개됐다. 박민정은 우찬이와 함께 침대에서 일어나 꽁냥꽁냥 애정표현을 했다.

이에 대해 조현재는 “원래 아기침대를 붙였는데, 우찬이한테 밀려났다”면서 “잘 때 옆구리가 허전하다. 이렇게 따로 잘 줄 몰랐다”고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이 “(침대) 단이 낮아서 심리적인 박탈감도 있을 것”이라고 조현재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촬영 당시 7개월이던 우찬이는 현재 26개월로 폭풍 성장해서 엄마와 의사소통을 능숙하게 하는 한편, 심부름까지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각각 남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을 통해 기존보다 빠른 오후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신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이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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