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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한국, 레전드 대결 우승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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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바둑]

동양 3국 ‘신화’들이 격돌 중인 농심배 특별 이벤트서 한국이 퍼펙트 행진 속에 우승을 예약했다. 조훈현(68)·이창호(46) 사제로 구성된 한국은 지난주 중국과 일본을 모두 2대0으로 꺾고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2승, 중국 1승 1패, 일본이 2패를 기록 중이며 최종 순위는 22일 시작될 2라운드서 확정된다. 순위는 개인 승수 합계로 따지며 동률일 경우 2라운드 주장(연장자)전 승패로 결정한다. 우승 팀 상금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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